안녕하세요~
이노션 워크스마트지원팀장, 글프 47기 송창용입니다.
광고회사에 있지만 하는 일은 사옥신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초년시절부터 부동산을 담당해왔고 공간과 사람, 그리고 지역의 관계에 대해 더 깊이 배우고 싶다는 마음으로 건부대에 다니고 있습니다.
오늘 이렇게 뜻깊은 KOSH에서 제가 진행한 또다른 프로젝트를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정말 기쁘고 설렙니다.
제가 준비한 일죽목욕탕 리브랜딩 프로젝트는 광고회사인 저희 이노션이 기존의 시선을 조금 다르게 가져가서 시도해본 케이스인데요.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사회는 초고령사회에 본격적으로 접어들면서 시니어 케어에 대한 관심이 민간, 국가, 지자체까지 정말 다양한 주체들이 고민하고 참여하는 시대가 되었죠.
하지만 민관이 진정성 있게 협력해서 차별화된 컨텐츠를 만들고, 그걸 지속 가능한 구조로 셋팅하는 사례는 아직도 찾아보기 쉽지 않은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 프로젝트는 그 점에서 조금 특별했습니다.
광고회사의 창의적인 시선과 시니어테크, 고령친화적 리디자인, 그리고 무려 7개 기관이 협력하고, 지자체 추경 예산까지 확보하면서 이뤄낸 민관 협력 모델을 경험해볼 수 있었거든요. (절대 쉽지 않았지만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시의회 추경의결을 위한 비하인드 노력까지도요ㅎ)
이번 프로젝트의 선정 과정부터 최종 반영한 설계 요소까지 실무적인 부분 이해 하실 수 있도록 비교적 상세히 장표에 담아보았습니다.
특히 건강상태에 맞춰 안전 목욕법을 제안해 주는 진단기기 부터 안전사고를 대비한 알림벨과 호출 버튼, 히트쇼크와 미끄럼 사고 예방을 위한 열선이 깔린 바닥 등 의료진들의 전문 자문을 받아 헬스케어 관점에서 주요하게 고려해야 할 Key Points들을 어떻게 반영 했는지 p.11 및 p.16에서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어르신들을 위한 시설을 고민하실때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준비하면서 저희가 새롭게 깨달았던 부분이 있습니다. 목욕탕이라는 공간이 단순한 '씻는 곳'을 넘어 지역 어르신들에게는 하루의 피로를 풀고, 안부를 나누고, 치유와 회복이 이뤄지는 삶의 공간이라는 점을 다시 한 번 절감한 프로젝트였고요.
이 작은 공간이 어떻게 지역을 바꾸고, 사람을 연결하고, 나아가 초고령사회에서 필요한 새로운 케어 플랫폼이 될 수 있을지 고민해봤습니다.
오늘 이 사례가 여러 원우님들이 고민하시는 시니어 케어, 고령친화 비즈니스, 지역기반 리빙랩 모델 같은 고민들에 작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이 프로젝트의 의미가 더해질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프로젝트는 현재 국제디자인어워드와 국제광고제에 출품되어 수상을 대기중에 있습니다. 공중목욕탕이라는 곳에 대해 아시아 지역 외에 서양에서 이해할 수 있을까 했던 부분이 있었습니다.(왜 목욕을 같이 하지? 하는..) 의외로 시니어케어라는 전세계적 아젠다를 놓고 오픈마인드로 접근해준거 같습니다. 엠바고가 풀리는대로 추가로 KOSH여러분께 공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송 창 용
이노션 | 팀장
전문분야: 오피스 개발 및 관리
학회: 글로벌프롭테크 46기
발표일: 2025.05.15
Email: rough0508@naver.com
H.P: 010-7488-3914
안녕하세요 금투 46기 이광재 입니다.
오늘은 발표자료 공유에 앞서 그 동안 제가 요양병원을 운영해 오면서 가졌던 생각들에 대해 간략히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편찮으신 부모님을 요양병원에 모셔야 할지 고민 하시는 분들, 관련 비즈니스를 고민 하시는 분들, 모두 한번쯤 같이 생각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요양병원을 운영하면 여러 환자 보호자들을 겪게 됩니다. 매일 문병 오며 부모에게 물심양면 최선을 다 하려는 부류부터, 입원시만 동행하고 연락 한 번 없다가 임종하신 뒤에야 찾아오는 부류, 드물게는 빨리 돌아가시게 해달라는 사람들까지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부모에게 적당한 노력과 비용을 들이고자하는 일반적인 사람들입니다.
나이든 부모님을 어떻게 모실 것인가는 예나 지금이나 그 사회의 큰 문제 중 하나였습니다. 노인은 생산력이 떨어지지만 그 사회의 자원을 같이 사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계층에게 ‘최소한의’ 사회자원을 나눠주고자 하는 것은 어쩌면 자연스러운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인체가 생존을 위해 새로운 세포를 만들고 수명이 다한 세포는 버리듯, 인류공동체도 생존을 위해 스스로 이런 방식을 고른 것이 아닐까요. 이런 시각으로 보면, 노인을 부양하는 데에 ‘충분한’ 자원을 ‘선순위'로 나눠 주려는 사회는 찾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안타깝지만 노인은 사회자원 '배당'에 있어 항상 '후순위 권리자'입니다.
과거에는 노인부양을 단지 각 가정이나 개인의 문제로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현대의 많은 국가는 사회 보장을 통해 이를 해결하고자 하고있고 안정적인 결과를 내는 나라들도 있습니다. 이렇게 사회적으로 노인을 잘 부양하는 나라는 소위 선진국입니다. 기본적으로 국가의 경제력이 바탕되어야 합니다.
우리나라 역시 국민건강보험 노인장기요양보험 같은 사회보장제도를 통해 노인을 상당히 효과적으로 부양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아직은 우리 나라의 경제력이 상당히 높고 가용자원이 많은 시대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인구구조는 동서고금 유래없는 급격한 변화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고령인구는 빠르게 느는 반면 그들을 부양해야 할 생산 인구는 오히려 줄고 있습니다. 이런 변화는 필연적으로 생산성을 떨어뜨리고 그에 따라 우리나라의 경제력은 약해질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 사회가 가난해졌을 때, ‘언제나 후순위 배당권자인’ 노인에 대한 처우가 어떻게 변할지 쉽게 예상할 수 있습니다. 긴 병에 효자 없고 흉년에 어미 굶습니다. 그들에 대한 사회보장성은 예상보다 빠르게 나빠질 것입니다. 사회보장망에서 소외된 노인이 늘어나게 되고 보장망 안에 있더라도 최소한의 혜택만 받게 될 것입니다. 또 사회보장에 대한 기대를 잃게 되어 부유한 이들은 더 많은 개인 자산을 노후생활에 사용할 것입니다.
즉 가까운 미래에 노인은 사회보장망에서 소외된 계층, 충분치 않은 혜택을 받는 계층 그리고 개인 자산으로 만족할 만한 노후 생활을 누리는 계층 등으로 나뉘게 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이야기가 일리 있다면 앞으로의 이른바 시니어 사업은, 충분치 않은 사회보장을 받는 노인을 대상으로 박리다매 식의 이익을 얻거나, 사비로 풍족한 노후 생활을 하는 노인들에게 조금 더 넉넉한 이익을 얻는 방법 크게 두 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
그간 시니어 사업에 여러 시도들이 있었지만 이렇다할 성과를 거둔 곳은 손에 꼽을 정도라 합니다. 좋은 시설을 갖추고 야심차게 시작한 각지의 노인주거시설과 요양시설 중 타산이 맞지 않아 폐업한 곳도 많다고 합니다. 원우들과 이야기를 나누어봐도 지속적으로 충분한 수익을 낼 수 있는 사업 모델은 아직 눈에 띄지 않습니다. 더클래식500 정도일까요? 그런데 이런 모델도 지금은 급격한 비용상승으로 재현하기 어려워보입니다. 또 대기업이 시니어 사업에 진출하면서 도심에 설립한 노인주거시설도 그 수익성에 있어 아직 희망적인 이야기는 들리지 않습니다.
여러분들도 느끼 듯이 뭔가 잡힐 것 같은데 잡히지 않는 그런 느낌입니다.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미국과 일본의 좋은 사례를 좇는 것이 근사한 해결책이 될 수 있을까요? 얼마 만큼의 의료서비스를 접목해야 다른 노인주거시설과 차별을 줄 수 있을까요? 노치원 노인주거시설 요양원 요양병원의 연계 강화나 단지화(complex化)가 해결 방법이 될까요? 아직 아무도 답을 할 수 없습니다.
아래에서는 우선 요양병원에 대해 전반적이고 기본적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같은 노인관련 사업이지만 사업주체나 목적, 소비층 등 다른 부분이 많아 그간 서로 정보를 공유하기 어려웠습니다. 궁금했던 부분에 대해 적극적으로 질문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런 기회를 통해 좀 더 근사한 시니어 사업모델을 만드는 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 광 재
광명효요양병원 | 병원장
전문분야: 한의사, 요양병원운영
학회: 금융투자학회 46기
발표일: 2025.05.08
Email: ohoonesi@naver.com
H.P: 010-8860-4489
안녕하세요~
건개31기 이지희입니다.
건부대를 졸업한지도 어느덧 5년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났습니다..
제 인생에 건부대를 다닌 경험은 너무나도 큰 행운과 기회였습니다. 그리고, 그 감흥은 졸업 이후에 더욱 절실하게 느끼고 있답니다 :) 여러분도 학교 생활 열심히 하시면서 많은 것들을 보고 듣고 느끼고 배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2024년 8월 코시 해외연수에 참여하면서 이렇게 전문위원까지 활동을 하게 되었는데요. 졸업생인 제가, 이렇게 KOSH에서 여전히 활동할 수 있는 이유가 뭘까요?
그건 아마도 여러분과 크게 공감하는 바가 있기 때문일 거에요. 바로, 우리는 지금 이 순간에도 나이를 먹고 있다는 것이죠.
1. 여러분은 나이가 들면 어디에서 살고 싶은가요?
우리는 부동산 대학원에 다니고 있으니, 실버타운에 대해 공부하고 어떤 실버타운을 짓고 개발할지 공부하고 있지만, 모든 사람들이 노년에 많은 월세를 감당하며 실버타운에 살 수 있는건 아닙니다.
오히려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이가 들수록 새로운 곳에서 살기보다는 내가 살았던 곳 또는 익숙한 지역에서 살고 싶어합니다.
이러한 개념을 AGING IN PLACE 즉 AIP라고 합니다.
2. 이러한 AIP의 개념은 현재 고령사회에 직면한 국가들에서 추구하는 복지정책의 트렌드입니다. 일본을 사례로, AIP를 바탕으로 지역 내에 복지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주거와 생활지원, 의료, 돌봄, 돌봄예방 등을 통합적으로 구성해야 합니다. 일본 내에서 AIP를 바탕으로 하는 복지서비스 이용자의 80%이상이 자가 주택에 거주하고 있는데, 이는 노년기에 주거지 외에 필요한 서비스는 의료 및 돌봄 등의 생활서비스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3. 그럼, 우리나라의 현재 노인복지서비스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노인복지법상 노인관련시설에는 크게 노인주거복지시설, 노인의료복지시설, 노인여가복지시설 그리고 재가노인복지시설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재가노인복지시설이 일종의 생활 서비스영역인데요. 오늘의 주제발표는 재가복지시설 중에서 주야간보호서비스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주야간보호서비스는 데이케어센터라는 이름으로 국내에 보급되어 있습니다.
4. 그럼, 데이케어센터가 어떤 곳인지 살펴볼까요!? 데이케어센터는 쉽게 노인유치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데이케어센터에서는 쉽게 말해서 도움이 필요한 몸이 불편한 노인들에게 평일 낮 시간동안 다양한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시설입니다. 오전에 등원하여 건강을 체크하고, 아침체조, 인지활동 후 점심식사를 하고 오후에는 각종 레크리에이션과 특별활동을 하며 간식까지 제공합니다. 이후 하원을 하는 시스템이니 말그대로 지금의 아이들이 유치원을 다니는 것과 같은 개념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5. 하지만, 이러한 데이케어센터의 시설은 상당히 열악한 상황입니다. 보통은, 근린상가의 일부를 활용하고 있으나, 앞으로 살던 집에서 계속 거주하는 노인의 숫자가 늘어나고 수요가 증가한다면 민간의 독립된 사업의 영역으로 확장하면서 시설도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마도 우리가 현재 유치원으로 사용하고 있던 시설의 많은 숫자가 노인유치원인 데이케어센터로 변화하지 않을까 생각하는 관점에서 이번 발표자료를 준비하였습니다.
이 지 희
플랜디| 대표
전문분야: 건축사,설계,실내공사,공간개발 및 임대운영
학회: 건설개발학회 31기
발표일: 2025.04.24
Email: pland_official@naver.com
H.P: 010-9879-6678
대한민국 상속세 실질부담은 가희 OECD에서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 10년간 폭등한 부동산 가격으로 인해 집 한 채만 있어도 ‘억’단위 상속세가 나오고 있습니다. 2016년 12월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액은 5억 6200만원 가량으로 일괄공제 5억원을 제하면 상속세는 6백만원 가량이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인 2024년 11월 KB시세로 살펴본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12억 5200만원으로 집은 좀 더 낡아졌지만 일괄공제 5억원을 제할 경우 1억 6500만원으로 2016년도에 비해 27배 가량 상승한 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나아가 상속세를 대폭 증가시키는 핵심 이론은 ‘10년 내 상속인에게 증여한 것과 5년 내 상속인 이외의 자(손주, 사위 및 며느리, 형제 등)에게 증여한 것’을 전부 상속재산에 포함해서 합산 신고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미래의 상속세를 줄이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접근은 여유가 된다면 최대한 빠른 증여입니다.
국세청에서는 추정상속재산 이슈 발생 시 '현금 인출은 대부분 부모가 자녀에게 현금성 자산을 증여했다'고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평소 부모님과 대화할 수 있는 상황일때, 누군가와 현금거래가 있는지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고, 가급적 현금 지출에 대한 확인증을 챙겨놓으면 추후 도움이 됩니다.
또한 보험금의 경우, 가족간이라도 타인의 자금으로 보험료를 납입할 경우 추후 수익자가 다르다면 과세가 될 수도 있다는 점을 미리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부모님이 돌아가시게 된다면 잊지말고 챙겨야 할 부분이 있다는 점도 알아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소 무거운 주제이지만 언젠가는 챙겨야 할 부분이기에, 슬라이드 후반부에 부모님이 사망하시는 당일 부터 1개월, 3개월, 6개월, 9개월 이내 거치게 될 상속 절차에 대해 기재해 놓았으니 참고해 주세요
이렇게 상속세는 ‘보통의 세금’이 되버렸는데 상속세 개편은 될 듯 될 듯 되지 않고 있습니다. 2024년에 여야가 합의될 듯 하더니 계엄령이 터지고, 2025년 초에는 될 듯 될 듯 하다가 대선 레이스가 시작되기 직전입니다.
마냥 기다릴 수 없는 상속인들은 사전 상속 플랜을 계획하려는 문의가 많은데 이에 대해서 생활 속 상속 절세 팁을 몇 가지 말해보았습니다.
이 장 원
세무법인 리치 | 대표
전문분야: 자산관리,상속,증여 전문 세무사
학회: 경영관리학회 42기
발표일: 2025.04.17
Email: tax963@naver.com
H.P: 010-8213-3696
안녕하세요. 금투 33기 정성옥 입니다.
시작에 앞서 저와 프로젝트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 드리자면, 저는 KB국민은행과 이지스자산운용을 거쳐 현재는 포스트자산운용 소속으로 시니어하우징 및 코리빙 섹터에 관심을 가지고 다수 건에 대한 투자 검토 진행 중에 있습니다.
(참고로 포스트자산운용은 김천중 대표를 포함하여 총 6명의 건부대원이 함께 일하고 있는 신생 자산운용사입니다. 부디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립니다.)
금번 소개 해드릴 프로젝트는 시니어하우징 번외 상품으로 작년 투자를 검토하였으나 현재는 Pending 중인 상황으로 파악되며, 이에 공식적인 자리에서 소개 드리기에 부담도 되지만 저희 KOSH 회원분들께 조금이라도 경험을 공유해드리고자 칼럼 주제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본 칼럼의 주제는 '중/단기 거주상품 및 금융구조 제언'입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경험과 의견이 다른부분에 있어 좋은 취지로 너그럽게 이해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 현재 국내의 경우 노인복지주택, (유로)양로시설, 노인요양시설에 대한 투자 및 검토가 주를 이루고 있지만 해외 헬스케어 섹터를 보면 투자 대상 자산의 폭이 상당히 넓으며, 중장기적으로는 요양(Care)목적과 치료(Cure)목적 접목을 통한 새로운 투자자산의 발굴도 가능할 것이라 판단됩니다.
#3. 상급병원 진료를 요하는 지방 환자수와 암환자수는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대학병원 암센터 인근에는 지방거주 암환자가 단기로 머무를 수 있는 환자방이 운영 중이나 대부분 케어서비스가 없고 비위생적인 주택가 원룸 또는 모텔 등 에서 월 100 만원 수준의 금액을 지불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4. 이에 (질환별)식사 제공, 병원 동행 서비스 등 기존 시니어하우징 운영사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접목하여,
#5. 지방 및 암 환자를 주요 타깃으로 국내 병원 인근(도보 15분 이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중/단기 거주시설' 개발을 목표로...토지매입 및 개발에 강점을 가진 국내 유명 시행사와 환자를 대상으로 맞춤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시니어하우징 운영사가 공동 투자하여 본건 사업을 위한 별도의 운영사를 설립하였습니다.
#6. 본건 사업 시행법인은 개발과 운영에 경험을 가진 '운영사'를 중축으로 국내 대형 병원 인근 물건을 투자 대상으로 선정하여 자체적인 사업추진을 시도하였으나, 경색된 부동산 금융 환경 및 '환자방' 컨셉의 모호성 등으로 안정적인 금융 및 사업구조 구현을 위해 추가 에쿼티 투입, 선매입 및 마스터리스 구조 등을 접목하게 되었습니다.
#7. 8 수익자는 1종 OO증권 PI /2종 포스트자산운용 /3종 시행법인(재투자) /4종 SI 또는 PE 로 구성하였으며, 개발단에서는 원활한 PF 진행을 위해 총 사업비 대비 에쿼티 비중을 높이고, 마스터리스 주체인 운영사의 열위한 신용도에 따른 임대료(펀드 수익의 원천) 미지급 리스크 헷지를 위해 시행법인(차주) 모회사의 지급보증 구조를 추가 하였습니다. 또한 선매입 확약 구조를 통해 담보가치 미충족에 따른 PF대주 Exit 리스크를 경감 하고자 하였습니다.
#9. 마지막으로 본건 업무를 진행하며 각 이해관계자들과 협의시 논의되었던 주안점 및 이슈들을 공유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투자를 유치하고 사업 및 금융구조를 설계하는 AMC 입장에서는 어떤 유형의 투자자(SI, 외국계투자자,PE 등)로부터 어떤 성격의 투자자금(펀드유형)을 어떻게 접목 시킬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중요해 보입니다. 둘째, 운영사와는 입지 및 적용 컨셉 등에 따른 가격 책정과 인력운용안 등 운영 비용 가정에 대한 합의를 시작(기준)으로 펀드수익의 원천인 임대료 수준을 정하게 됩니다. 또한 투자자를 PE 또는 SI로 계획한 경우 운영사에 대한 지분 협의도 감안되어야 합니다.
#10. 셋째, 대주 협의시 이슈는 에쿼티가 충분하지 않을 경우 자산의 입지와 용도에 따라 담보가치 미충족 리스크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선후순위 구조에 따른 후순위 투자자 확보 리스크 및 높은 금융비용에 따른 사업성 저하 리스크 또는 시행법인의 첨담보 제공 여력 등을 고려하여야 합니다. 넷째, 특히 규모가 작은 사업의 경우에는 대주가 요구하는 신용도와 신용보강을 충족하는 시공사 pool 이 제한적이라는 점과 진행시 공동사업약정 수용가부 등 시행법인과의 협의점을 찾아야 한다는 점도 감안 하여야 합니다.
#11. 소개 프로젝트의 경우 '환자방' 이라는 생소한 컨셉에 영세한 사업규모 및 제한적은 투자자 Pool 등 업무추진에 제약사항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시니어하우징 투자 모멘텀 및 본건 투자검토를 통해 확인된 지방/암 환자의 실질 수요 등 감안시 중장기적 관점에서는 검토 가치가 있다는 개인적인 의견을 조심스럽게 피력해보고자 합니다. 마지막으로 수요의 타깃(환자 vs 노인)이 다를 뿐 운영컨셉, 규모 등이 본건과 비슷한 시니어하우징 투자 건도 다수 확인되는 바 상기 이슈들에 대한 고민을 공유하였으면 하는 바램이며 개발 타깃, 투자자 유형 또는 자금 성격 등에 따라 본건과 다른 다양한 사업/금융 구조로 구현될 수 있다는 점도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Q&A
모영준: 수요 타게팅을 할때 일반적인 인근지역의 노인 인구수를 많이 참고하게 되는데, 제언하신 상품의 경우 좀 더 세부적인 데이터들까지 고려해야 될 것 같은데요. 지방이나 암 환자 수 같이 해당상품의 실질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필요한 데이터들이 있나요?
답변: 본건 인근 상급지 병원 기준으로, 암 병원의 병상수 및 환자수는 전체 대비 5% 수준인데 비해 외래환자수는 23%로 매우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주요 타깃으로 분류되는 방사선치료환자의 경우 1일 255명 환자 중 84명만 입원이 가능한 수치로 본건 수요를 간접적으로 확인 하였습니다.
모상현: 프리미엄 중/단기 거주상품에 대해 새롭게 생각하고 금융구조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 되었네요. 그럼, 가격책정과 운영인력 (안)은 어떻게 되나요?
답변: 1인실/2인실/4인실 등 총 24호실로 입주정원 48명으로 구성하였으며, 인당 평균 약350만원 가격을 책정하였습니다.
인건비는 인당 평균 300만원수준으로 (라이프케어)간호사 1명, 코디 2명,(운영지원) 임대관리 1명, (식당운영) 조리사2명, 조리원2명 홀직원 1명 = 총 9명 운영계획을 세웠습니다.
장석환: 수요층이 환자 등으로 세분화 되어 있는데요. 공실 관리가 중요 할 것 같은데요. 고객 유치를 위한 별도의 마케팅 방법이 있을지요?
정지량: 병원 협력망과 예약서비스 구축은 어떻게 하셨을까요? 병원에서 영업이 되는 거니 더 적극적으로 해줄거 같기도 하지만 아닐거 같기도 하고 실무에서는 어떤지 궁금하네요.
답변: 위에 두분 질의에 대한 공통답변으로.. 기본적인 대외 마케팅에 앞서 병원대상으로 간병인 공급을 제공했던 운영사가 병원 원무과 등 행정부서와 관계가 이미 구축된 상황에서 수요를 포착하고 협의하에 본건 개발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강태건: 이용하는 고객이 대부분 환자들 대상일 텐데 시설이용하다 사고(?)가 발생했을때 보험처리 용이할까요? 리스크 헷지할 방안은 있을까요?
답변: 본건 관련하여 보험처리 방안 등 사고에 대한 구체적인 대응방안 까지는 협의가 진행되지 아니하였지만 지난번 코시 세미나에서 케어닥 대표님이 말씀 주셨듯이 제도적으로도 미진한 점이있으며 대부분 케어코디분 등 실무자와 개별적인 협의를 통해 해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인국: 본 건에서는 어떤 성격의 투자자를 유치하셨나요?
답변: 하기와 같은 투자자를 대상으로 투자유치를 진행하였습니다.
1) 대기업(SI)_시니어하우징 TFT 구성 등 본건 섹터에 관심이 있는 SI 중심 투자유치
2) 국내 PE_ 플랫폼(운영사) 투자에 관심이 있는 국내 PE
3) 외국계 투자자_ 시니어하우징 및 코리빙 섹터 관심 외국계 투자자 태핑 등
이우제: 환자방 컨셉과 가장 큰 차이점은 프리미엄일까요? 기존 환자방이 100만원에서 평균 가격 350만원이면 꽤 크게 업그레이드되는것으로 보이는데, 어떤 차별성이 있는지가 잘 와닿지가 않아서 질문드려요.. 48명 규모면 연면적 어느정도로 컨셉 잡으신건지도 궁금합니다.
답변: 연면적 약 1,000평, 호실당 전용면적 7 ~ 14평 규모로 각 층별 커뮤니티시설 배치를 계획하였습니다. 문의주신 차별성은 바로 아래 질의 답변과 같이 드리겠습니다.
조융기: 아주 오래전 병원 앞에서 대기하던 환자들의 수요를 받아주던 환자방이 있었고 이후 실손보험과 함께 암요양병원, 암한방병원이 등장해서 그 수요를 흡수해 괜찮은 수익을 얻어 온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갈수록 실손보험이 까다로워지고 혜택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보험이 없거나 보장에서 제외된 암환자군을 타겟팅한다면 꽤나 유망한 모델일것 같습니다.
다만 병원의 경우 암환자들의 까다로운 성향과 다양한 요구사항들을 맞춰주기 위해 시설이나 인건비 부담이 커지는 경우가 많아 실손보험이 까다로워진 최근에는 운영을 포기하는 병원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전액 자부담으로 입주하는 환자주택(?)이 암환자들의 요구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할때 어느정도 비용을 받아야 수익성이 있을지 저도 궁금하네요.
답변: 본건 컨셉은 요양병원(의료시설)과 같이 의사가 상주하는 환자 치료의 의료적 목적보다는 거주목적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지방에서 통원치료가 불편한 환자 및 환자가족에게 쾌적한 거주환경을 제공하고 암환자별 맞춤형 식사 제공, 통원 동반 서비스 등 환자라는 동일 타깃군을 대상으로 맞춤서비스를 제공하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커뮤니티 시설 등)을 제공하고자 하였습니다.
운영사 기준 수익성의 경우 결국 임대료 수준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임대료는 곧 투자자의 펀드수익이므로 투자자의 요구수익률에 따라 임대료 수준에 대한 합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임대료 수준 합의를 위해 먼저 입지 및 제공 서비스 등 컨셉에 따른 가격책정에 대한 합의가 선행되어야 하며, 비용측면에서 중요한 인건비의 경우 본건은 타 노유자시설 대비 최소화 하였습니다(간병보다 거주목적). 참고로 본건 운영단의 수익률은 10 % 미만 입니다.
정 성 옥
포스트자산운용 | 이사
전문분야: 부동산 금융
학회: 금융투자학회 33기
발표일: 2025.04.10
Email: jso7770303@naver.com
H.P: 010-9069-6557
본 칼럼은...
손 경 옥
청연회계법인 | 상무 | 부동산사업부문
전문분야: 부동산 금융
학회: 건설개발학회 42기
발표일: 2025.04.03
Email: ogiya02@gmail.com
H.P: 010-2712-7217
본 칼럼은 '나이 들어 어디서 살 것인가,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입니다.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지금, 건강하고 자립적인 노후를 위해 어떤 공간이 필요할지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갖고자 준비하였습니다.
1. 건강하고 자립적인 노후를 위한 새로운 주거공간에 대한 고민이 필요합니다. 현재 우리 사회는 실버주택과 요양시설이라는 두 가지 이분법적인 방식으로 시니어 주거를 다루고 있지만, 다양한 노인의 삶을 담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2. 그래서 주목할 개념이 [어시스트 리빙]입니다. 일본에서는 자립형(인디펜던트 리빙), 중간단계(어시스트 리빙), 요양형(너싱홈) 등 건강상태에 따라 주거가 체계화되어 있습니다. 특히 어시스트 리빙은 일정한 도움만 받으며 자립생활을 이어가는 형태로, 자율성과 돌봄의 균형을 갖춘 모델입니다.
3. 우리나라의 경우, 현재는 자립형과 요양형 사이의 중간 단계가 부재하여 건강이 조금만 나빠져도 곧장 요양시설로 가야 하는 현실입니다. 어시스트 리빙은 이를 보완하며, 건강에 따라 유연한 전환이 가능한 연속적인 주거 모델입니다.
또한 초기 치매나 인지장애를 대상으로 한 개인 맞춤형 케어 공간도 필요합니다. 첨단 인프라와 보호자 지원 프로그램을 통합한 시스템은 환자와 가족 모두에게 신뢰를 줄 수 있습니다.
4. 해외에서도 좋은 사례가 있습니다. 미국의 Belmont Village는 어시스트 리빙과 메모리 케어를 결합해 고령자의 품격 있는 삶을 지원하고, 일본의 쇼트스테이 및 소규모다기능 주택은 지역사회 내에서 유연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돌봄의 유연성과 지역사회 연계성을 동시에 고려해 설계되었습니다.
특히 입퇴소가 자유롭고, 지역사회 내에서 고령자가 이동할 수 있는 '플렉서블한 케어'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합니다
지금까지 국내외 시니어 주거공간의 사례를 통해,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았습니다.
이제는 노인을 위한 공간이 아닌, 노인이 '주체가 되는 공간', 노인이 '살고 싶은 공간'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의견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 윤 주
대웅개발 | 대표 | 신규사업부문
전문분야: 부동산개발, 시니어부문
학회: 건설개발학회 41기
발표일: 2025.03.27
Email: yj.kim@dwdevelop.co.kr
H.P: 010-5256-2110
1. 독일, 일본, 미국은 우리보다 먼저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요양보험을 도입하고, 공공과 민간이 역할을 나누며 시니어 주거 시장을 키워왔어요. 정부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민간은 프리미엄 시장을 개척하면서 시장이 점점 이분화됐죠. 특히, 최근에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도심형 대형 시설이 늘어나고, ‘한 곳에서 편하게 늙어가자(Aging in Place)’는 개념도 확산됐어요.
2.우리나라도 비슷한 길을 걷고 있어요. 정부는 민간 참여를 독려하고, 시니어 주거시설이 부족하니 빨리 들어오라고 유혹(?)하고 있죠. 하지만 “고령화 = 시니어 주택(노인복지주택) 개발”이 과연 정답일까요? 예전 지식산업센터나 물류센터 붐이 떠오르는 건 저만의 생각일까요?
3. 사실 우리나라의 고밀도 주거문화는 이미 다른 선행국가의 시니어 주택과 닮아가고 있어요. 커뮤니티나 어메니티가 점점 발전하면서 자연스럽게 시니어 친화 공동주택이 되어가고 있죠.
4. 다만, 아파트 입주민들이 아직은 시니어가 아니기에 시니어 시설이나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상대적으로 낮거나 ‘오늘의 반대’가 있을 뿐이죠(여의도 시범아파트의 데이케어센터는 집값을 떨어뜨린다고 환영받지 못하고 있지만, 과연 20년 뒤에도 그럴 것인지에 대해서 생각해봐야 해요). 하지만, 2050년엔 65세 이상이 40.1%, 이분들을 부양하는 분들까지 고려하면 과반이 훌쩍 넘을거라고 전망하고 있기에, 이 비율은 대부분의 주거시설에서 유사하게 적용될 거에요.
5. 그래서 중요한 건 천편일률식 시니어 레지던스를 개발하고 늘리는 게 아니라, 앞으로의 변화를 읽고 고령자친화 공동주택과 차별화하는 거죠. 지금 우리가 해야 할 건 ‘더하기’ 식의 시설 및 서비스 적용이 아니라, 다가올 주거 변화에 대비하는 새로운 접근법을 고민하는 거 아닐까요?
저희는 시장이 이분화 될 것으로 보고 상품을 준비하고 있어요. 주류의 고령친화공동주택 혹은 니치마켓과 특성화 된 고객을 타켓팅 한 시니어주거시설이죠.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
박 홍 주
CA파트너스 | 대표
전문분야:공간기획, 공간디자인
학회: 글로벌프롭테크 42기
발표일: 2025.03.20
Email: jesse.park@casp.co.kr
H.P: 010-3470-8421
1. 리빙랩의 정의와 개념
리빙랩은 실제 생활공간에서 시민과 사용자가 주체가 되어 문제를 해결하는 실험실로, 사회 문제의 혁신적 해결책을 찾기 위해 사용됩니다.
2. 리빙랩의 확산
리빙랩 개념은 2004년 MIT 미디어랩의 윌리엄 미첼 교수가 제안하였으며, 유럽에서는 사회운동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2013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사회문제 해결형 기술개발사업'으로 도입되었습니다.
3. 리빙랩의 핵심 요소
시민의 능동적 참여, 실제 현장에서의 문제 해결 접근 방식을 강조하며, 에너지, 주거,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됩니다.
4. 해외 시니어 리빙랩 사례
- 핀란드 로푸키리: 노인들이 직접 공동체를 설계하고 운영하는 리빙랩
- 핀란드 Caring TV: IT를 활용하여 독거노인을 지원하는 서비스
- 네덜란드 본더호프: 노인들이 집처럼 느끼는 양로원을 위한 혁신 프로그램
- 벨기에 LiCaLab: 노인들의 건강 문제 해결을 위한 리빙랩
- 대만 수안-리엔 리빙랩: 고령자 친화 제품 및 서비스를 개발.
5. 국내 시니어 리빙랩 사례
- 성남고령친화종합체험관: 고령자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기술, '자동 기립형 스마트 비데' 등의 성공 사례가 있음
6. 국내 시니어 리빙랩의 향후 추진 방안
지역 사회 및 민간기업과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 전문 인력 양성, 장기적 운영 계획 수립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리빙랩 모델 개발을 목표로 합니다.
본 조사를 통해 시니어 리빙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와 민간 기업 간의 연계로 다양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아이디어가 발굴되기를 희망합니다.
문 미 숙
삼성생명보험 | 프로
전문분야: 부동산금융,주택연금,가계대출
학회: 글로벌프롭테크 45기
발표일: 2025.03.13
Email: misook.moon@samsung.com
H.P: 010-5295-6316
모 영 준
이지스자산운용(주) | 이사
전문분야: 부동산금융, 시니어주거
학회: 건설개발학회 43기
발표일: 2024.11.14
Email: seanmho@outlook.com
H.P: 010-9040-4001
우 재 화
(주)태인주택건설 | 대표
전문분야:부동산개발, 시니어분야전문가
학회: 건설개발학회 42기
발표일: 2024.11.14
Email: scotchwoo@hanmail.net
H.P: 010-2719-0713
오 상 훈
(주)건축사사무소 팀파이브 | 대표
전문분야: 건축설계, 홍익대 건축공학과 겸임교수
학회: 건설개발학회 36기
발표일: 2024.10.10
Email: sanghuun@team5architects.com
H.P: 010-2296-0549
유 재 남
REDC | 대표
전문분야: 부동산개발, 부동산데이터
학회: 건설개발학회 41기
발표일: 2024.10.10
Email: s24074@gmail.com
H.P: 010-2555-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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